거북섬 맛집 <<무청감자탕>>

 

 

거북섬 맛집 무청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

 

 

위치: 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219 셀럽시티 층 204호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오픈  11:00~ 영업종료 22:00 )

정기휴무 (매주일요일)

 

☎ 070-8834-4949 

 

 

https://naver.me/G1soTFZ6

네이버 지도

 

 

 

 

 

 

 

 

 

 

가게 입구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도 10분정도 기다렸다가 ,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 아담한 사이즈라, 테이블이 6개 정도였었고,

그래서인지 식사 시간때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

저희는 운좋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테이블 정리를 끝낸 자리에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시래기(무청)  감자탕 )- 대 41,000원 , 중 36,000원  , 소 32,000원 

(무꿀세트 1) - 47,000원  (무꿀세트 2) - 59,000원  

(묵은지 감자탕) -대 43,000원, 중 38,000원, 소 34,000원 

(부대찌개전골) -대 36,000원 ,중 28,000원 

(간장뼈찜)- 대 46,000원 

(로제뼈찜)-대 47,000원 ,중 40,000원

(볼케이노뼈구이 ) - 대 47,000원 , 중 40,000원

 

 

 

 

 

 

 

 

점심메뉴

우렁시래기 해장국 -9,000원

순살시래기 해장국 -10,000원

시래기뼈해장국 -10,000원

묵은지뼈해장국 -11,000원

뚝배기불고기 - 10,000원

황태탕 - 10,000원

 

 

 

 

 

 

 

 

 

주문은 무꿀세트 2번으로 주문했습니다. 

무꿀세트 2번은(시래기감자탕 중) , (볼케이노뼈구이 6~7P) , (깍두기볶음밥 or 고기볶음밥 선택 2인)

감자탕과 볼케이노 뼈구이를 같이 즐기고 싶다면 세트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시래기(무청)  감자탕 먼저 나왔어요. 

 

 

 

 

 

 

 

 

 

감자탕을 끓이고 있는동안 셀프바가 눈에 보여서, 셀프바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셀프바에는 섞박지와 백김치 , 그리고 청양고추, 쌈장이 있었어요.

청량고추는 처음 세팅할 때 안 주셔서,  청량고추와 쌈장을 챙겨서 자리로 돌아갔어요. 

 

 

 

 

 

 

 

 

자리에 가보니, 볶음밥과, 볼케이노뼈구이가 나왔네요. 

뼈구이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를 마친 후에 나오는 거라 , 시간이 조금 걸려요,

한 10분~15분 정도? 였던거 같아요.

 

 

 

 

 

 

 

저녁식사 겸으로 먹는 거라 맥주 한잔이  빠질 수가 없네요. ^^

 

 

 

 

 

 

 

볼케이노 뼈구이는 7piece 정도 나왔어요.

맛은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네요. :)  고기도 연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났어요.

 

 

 

 

 

 

 

 

 

뼈구이는 식기전에 먹는 것이 맛있어서, 먼저 뼈구이를 먹고 감자탕을 먹는 게 순서입니다.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요.  웨이팅을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뼈구이를 먹고, 배가 어느정도 채워진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이 얼큰하고

담백해서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역시 추운 겨울엔  보글보글 끓고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볶음밥을 먹을 차례인데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볶음밥도 볶아 주십니다. 

 

 

 

 

 

 

 

깍두기 볶음밥도 맛있지만, 고기볶음밥은 다른 식당에서도 드문 경우라, 한 번쯤은 드셔보세요.

볶음밥도 역시나 맛납니다. ^^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