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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본문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자유로운진주 2023. 6. 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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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해외로 여행을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상약입니다.

해외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아프면 안 되겠지만 아픈 상황이 오면 

우리나라처럼 약국이나 병원 이용이 편리한 나라가 거의 없고 ,

외국 병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병원비가 비싸고, 약도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여행 전에 미리 챙겨 가는 게 좋아요.

 

 

그렇다면 여행 시 어떤 약을 가져가면 좋을지 여행을 많이 해본 경험자로서

소개해 드릴게요 . 여행을 가실 때 챙겨가면 손해 보는 일은 없을 테니 꼭 챙겨가세요.^^

여행을 가족 단위로 갈 경우도 있고 친구 지인들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비상약들을  종류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레르기약>

세티리진- 보통 24시간 지속, 저녁 아침에 복용가능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약을 상비해야 하는 경우는 음식이라던지 , 그 나라에 꽃이나 나무 들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진통제>

타이레놀 -진통, 해열, 발열, 두통, 치통 등 하루 적정용량으로 복용, 부작용 거의 없는 안전한약

엔세이드-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해열, 진통작용, 식후 복용권장

 

 

 

 

 

 

 

<속 쓰림 약>큐시드

위통, 속 쓰림, 소화불량, 구역, 라니티딘 성분이 위산 자체가 나오는 걸 줄여줍니다.

위산을 중화해 줘서 속 쓰림을 가라앉혀 줍니다.

윌로겔 더블 액션 -탄산칼슘, 알긴산타트륨, 위벽을 코팅해 주는 성분

 

 

 

 

 

 

 

 

 

 

 

<지사제> 스멕타

설사, 복통, 식도 및 위장관의 통증 완화

 

 

 

 

 

 

 

 

 

 

 

<멀미약>메카인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구두통의 예방 완화

15세 이상 및 성인 , 30분이나 1시간 전에 1회 1정을 복용한다.

 

 

 

 

 

 

 

 

 

 

<상처연고> 마데카솔

연고, 편의점에 파는 마데카솔 말고 약국에서 파는 걸 챙겨주세요.

네오마이신 항생제는 약국용에만 들어 있습니다.

 

 

 

 

 

 

 

<박트로반>

마데카솔에 비해 항생제가 조금 더 강합니다.

강한 항생제가 필요할 경우 사용합니다.

 

 

 

 

 

 

 

 

 

 

여행을 가게 되면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이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상처용 밴드- 듀오덤, 워터프루프 밴드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타이레놀 시럽 이부프로펜 시럽

 

 

 

 

 

 

 

 

 

 

어린이용 알레르기 시럽-챔프노즈시럽, 콜다운키즈 두 개다 성분이 같습니다.

페니라민, 슈도에페드린 함유

콧물, 코막힘 효과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한약이 반입이 되는지 궁금하실 텐데, 다행히도 한약도 가능합니다.

액체이고 용량이 많다면 수하물로 보내시면 됩니다.

기내에서 꼭 드셔야 할 경우라면, 100ml 이하의 소분통에 나눠서 탑승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한약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영문 설명서를 준비해서

같이 동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 전 상비약 꼼꼼히 챙겨서 만일 의 상황에 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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