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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여행 3일째 이스탄불 이틀 정박/ 기항지 투어하기

튀르키예, 이스탄불여행 3일 차입니다. 

 

 

 

 

 

 

 

 

크루즈 외출 준비를 끝내고, 조식을 먹은 후 크루즈 밖으로 나왔어요.

이스탄불 갈라타다리를 경계로 신시가지, 구시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크루즈 터미널은 신시가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신시가지보다 구시가지 쪽이 볼거리가 많아서 구시가지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블루모스크입구

 

 

 

 

크루즈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택시투어 영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게

블루모스크 쪽으로  가달라고 하면 그 앞쪽에 내려줍니다. 

블루모스크와 그 근처로 바자르도 있고 처음 시작점에 내리면 걸어서 명소는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구시가지로 이동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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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 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는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대표적인 모스크입니다. 

 

 

 

 

 

 

 

 

 

 

 

모스크(mosque)란?

이슬람교에서, 예배하는 건물을 이르는 말입니다. 

집단 예배를 보는 신앙 공동체의 중심지로 군사, 정치, 사회, 교육 따위의

공공행사가 이루어지는곳입니다. 

 

 

**주의사항**

모스크 안으로 들어갈 때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하고, 짧은 치마는 출입이 안 됩니다.

입구에서 두건이나 긴치마를 빌려주기도 합니다. 신발 벗고 출입합니다. 

빌려주지 않는 모스크도 있는데, 근처에서 두건을 판매하는데 한화 800원 정도입니다. 

리라,  카드결제가능합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유서 깊은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스만 제국의 제14대 술탄 아흐메트 1세의 명령에 따라 1609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7년 동안의 공사기간 끝에 161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스크 안 벽면을 온통 

뒤덮은 푸른빛을 띠는 도자기 타일 때문에 블루모스크라고 불려졌습니다. 

 

 

 

 

블루모스크 바로 옆쪽으로가면 술탄 아흐메트 무덤이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pVEhJ24JXqSHrvhw5

술탄 아흐메트 무덤 · Sultan Ahmet, Sultan Ahmet Kabasakal Cad, Dalbastı Sk. No:2, 34122 Fatih/İstanbul, 튀르키예

 

 

 

 

 

 

술탄 아흐메트 무덤 입구

 

 

 

 

 

 

입장전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여성은 스카프나 두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들어가세요.

 

 

 

 

 

 

 

 

 

술탄 아흐메트의 무덤은 14대 오스만 술탄인 술탄 아흐메드 한을 위해 1세 무스타파 한이 

착수하고 11세 오스만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무덤의 건축 기간은 3년 동안 진행 되었으며, 161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이무덤 안에는 술탄 아흐메드 한과 16세 오스만 술탄인 11세 오스만 한,

17세 오스만 술탄인 술탄4세 무라드 한이 안장되어있습니다. 

술탄 아흐메드 한의 한세키시인 술탄 4세 무라드 한의 어머니이자 술탄4세 

메흐메드 한의 할머니인 마흐페이커 커셈 술탄, 이외에도 술탄 이브라힘 한의

자식들을 포함한 32명의 인물이 이 무덤에 묻혀 있습니다. 

 

 

 

 

 

 

 

유럽이나 아시아 미주에서는 볼 수 없는 건축양식의 모습입니다. 

 

 

 

 

 

 

이스탄불에서 두 번째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은 아야 소피아 (성소피아 박물관)입니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에서 나와서 5분 정도 걸으면, 아야소피아가 있습니다. 

 

 

 

 

 

 

 

아야소피아 쪽으로 가다가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찰칵 찍었는데, 거리가 느껴지시나요?

블루모스크 주변으로 다 모여 있기 때문에 걸어서도 충분해요. 

 

 

 

 

아야소피아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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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소피아 : 홈

 

 

 

 

아야소피아 (Hagia sophia Mosque)

하기아 소피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무료입장가능 >>

비잔티 건축을 대표하는 대성당 박물관으로 모자이크화와

코란의 금문자를 볼 수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는 두건과 치마를 빌려주는데 아야소피아는 대여가 안됩니다. 

보안검사를 할 때 머리를 가리지 않으면  보안검사 옆쪽에 판매점에 두건 

구매를 해야 합니다. 800원 정도이고, 얇은 부직포재질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겪지 않으시려면 꼭 개인 스카프나 두건을 준비해 주세요.

 

 

 

 

 

 

 

 

아야 소피아 입장을 하면  화려한 조명이 눈길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이곳에서는 인증샷을 꼭 이렇게  남겨야 한다고 합니다. 

찍는 방법은 휴대폰을 셀카모드로 하고, 타이머를 설정한 후에 바닥에 두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다른 일행들이 찍을 때 휴대폰만 놓고 찍으면 저렇게 모르는 사람과 같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추억도 생깁니다. 

 

 

 

 

 

 

 

 

아야소피아(하기아소피아)는 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537년에서 1453년까지는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자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총본산이었다. 다만 코스탄티노폴리스가 라틴 제국에 의해서

점령된 1204년부터 1261년까지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개조되었다.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까지는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1935년에 박물관으로

다시 개장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데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건물이라고 하여, 기독교의 문화유산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슬람교와도 관련이 크며, 500년 가까이 이슬람교 신자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야소피아 입구

 

 

 

 

성당 옆에 있는 4개의 탑들은 미나레트라고 부른다. 

 

 

 

 

아야소피아 입구

 

 

 

아야소피아를 둘러보고 나오면 앞쪽으로 고대유적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하기야소피아 입구

 

 

 

 

 

 

아야소피아에서 나와서 그다음 투어 이야기는

이스탄불 2탄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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