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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토스카나 1일차>>정찬식과 크루즈 내부 둘러보고 즐기기 본문

서부 지중해 여행

<<코스타토스카나 1일차>>정찬식과 크루즈 내부 둘러보고 즐기기

자유로운진주 2023. 3.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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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을 마치고 점심을 뷔페로 먹은 후에 룸 컨디션 확인하고 코스타 토스카나의 실내에 

어느 위치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크루즈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넓고 커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코스타크루즈 실내 수영장입니다. 이곳 말고도 수영장이 여러 개 더 있답니다.

 

 

 

 

크루즈 18층 야외로 나오면 이런 선베드가 놓여 있어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책도 읽을 수 있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기항지 투어가 없고 크루즈로 이동이 하루정도 걸리는 곳일때는 온전히 크루즈에서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기항지에 내려서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수영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아요.

 

 

 

 

크루즈 밖으로 나오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농구코트도 있고 워터 슬라이드도 보입니다.

 

 

 

바다에 반짝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

모든곳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힐링의 장소입니다.

 

 

 

 

크루즈 내부로 들어가 보면 크루즈 면세점이 있습니다. 

크루즈 면세점이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가격 확인을 해봤는데 크루즈가 좀 더 저렴해요.

 

 

 

 

물건이 많지는 않지만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크루즈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게 합리적이겠죠

 

 

 

 

명품도 있고 중저가 브랜드 매장도 있어요. 

화장품 향수, 주류도 판매합니다.

 

** 면세점은 기항지 정박 했을 때는 닫혀 있고 , 크루즈가 운항을 시작하면 오픈을 한답니다.**

 

 

 

저녁시간에 공연이나 이벤트를 하는 무대입니다. 

이런 곳이 크루즈 안에 여러 개 있어요.

크루즈의 크기와 규모가 사진으로도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 bar) 나 디저트 카페도 있어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보통 주류나 음료는 비용지불 해야 합니다.

프리미엄 멤버는 주류 음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 따로 있어요.

 

 

실내 카지노도 있는데 아직 기항지 정박 중이고

크루즈 운항 전이라 오픈은 하지 않은 상태라 사람이 없네요.

운항시작하면 오픈합니다.

 

 

하이네켄 매장이 들어와 있어요.

하이네켄 맥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즐기시러 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오락실도 보입니다.

크루즈 안에서 심심할 틈이 없을 정도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죠^^ 안에서 생활하다 보면 움직이는 크루즈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건물에 있다고 착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만큼 배의 흔들림도 없어요.

 

 

 

둘러보다가  매장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었네요.

 

 

 

 

크루즈를 탑승하면 안전교육을 해야 합니다. 

조별로 나눠져 있는데 정해진 구역으로 가서 안전교육 이수를 해야 해요.

모여서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크루즈 둘러보고 저녁은 정찬식으로 먹기로 해서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뷔페식으로 먹는 건 시간 상관없이 먹어도 되지만 저녁 정찬식으로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크루즈 내에서 사용하는 크루즈 어플이나 전화, 프런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음식 그리고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뷔페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저녁은 정찬으로 즐기는 것이 크루즈를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정찬식으로 결정을 했다면 당연히 옷은 갖춰 입어야 하겠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모든 공연장에 공연이 시작되어 있어요.

퀄리티가 아주 좋은 공연들이라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온답니다.

 

 

 

공연장이 한 곳이 아니라 공연장마다 특색이 있고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녁 먹고 공연을 즐기고 가볍게 와인이나 맥주도 한잔  즐기면 최고랍니다.

 

 

 

저녁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 겸 구름다리를 걸으며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 흡연공간도 중간중간 보입니다.

 

 

밤에 보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워터 슬라이드도 보이고요, 기항지 투어 없는 날 하루종일 즐겨보겠습니다.

 

 

크루즈 끝쪽으로 가보니 또 다른 분위기의 멋진 곳이 보이네요.

야경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눈으로 보고 느끼면 몇 배나 더 멋져요.

 

 

이곳에는 12시가 되면 파티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크루즈에서 이벤트도 많고 음식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자고 일어나면 기항지 도착도 되어있으니 이런 완벽하고 편한 여행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크루즈여행은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류의 여행도 많이 다녀 봤지만 

크루즈 여행만큼의 매리트 있는 여행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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