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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여행

<카리브해첫기항지/프린세스케이즈 /바하마섬>

자유로운진주 2023. 7. 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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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첫 기항지 princess cays , bahamas

이곳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크루즈탑승객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크루즈에서 내린 후에 작은 배로 옮겨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크루즈 하선 시간에 맞춰서 지정되어 하선장소로 가면 작은 배로

옮겨 탈 수 있는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은 티켓으로 작은배로 갈아타면 섬으로 대려다 줍니다.

 

 

 

 

   

 

 

 

 

 

 

배가 바하마 섬에 도착하면 아메리카 국기가 보입니다. 

 

 

 

 

 

 

 

 

배에서 내리면 welcom to  princess cays 표지판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도착하면 여기서 인증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도착해서 바로 찍지 말고 바하마섬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시간 내서 찍는 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찍을 수 있어요.

 

 

 

 

 

 

 

 

크루즈에서 나올 때 준비물은 수영복과 비치타월

그리고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정도만 챙기면 됩니다.

 

 

 

 

 

 

 

 

하루종일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일정이라,

편하게 쉬다가 물놀이도 하고 책도 보고 

사진도 찍고 작은 상점도 있어서 기념품 구매도

하면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었을 때 예쁜 옷을 챙겨 입고 ,

사진을 충분히 찍은 후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하면 좋아요. 

물놀이를 시작하면 사진은 포기해야 하거든요.^^

 

 

 

 

 

 

 

 

바하마 섬은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고,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물도 깨끗하고 맑고,

크루즈 탑승객들만 들어갈 수 있어서  귀빈이 되어 대우를 받는 기분이 들고

그것만으로도 특별해지는 곳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지 않나요, 너무 행복해하고 있는 거 보이시죠^^

 

 

 

 

 

 

 

 

아쿠아슈즈를 신지 않아도 될 만큼 모래도 부드럽고 고와요.

 

 

 

 

 

 

 

 

그리고 도착하면 선베드를 선택해야 하는데 ,

좋은 자리를 선택하려면 조금 서두르는 게 좋아요.

 

 

 

 

 

 

 

 

표정에 행복이 가득하죠 ^^ 

 

 

 

 

 

 

 

 

 

 

맑다가 갑자기 스콜처럼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아주 잠시  날씨가 흐려졌어요. 그러다 언제 금세 다시 맑아 졌습니다. 

 

 

 

 

 

 

 

 

수영을 시작하면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여러 장을 많이도 찍었습니다. ^^

 

 

 

 

 

 

 

 

 

 

타고 온 크루즈가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네요.

 

 

 

 

 

 

 

 

 

 

수영하다가 귀걸이 한쪽을 잃어버렸어요ㅠㅠ 아끼는 건데,,,

혹시 여행 가셨다가 클로버 귀걸이 발견하시면 연락 주세요.ㅋㅋㅋ 

발견되면  그건  기적이겠죠 :) 

 

 

 

 

 

 

 

 

 

 

 

 

 

 

바하마섬에 일생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 일 텐데, 한 번가는 곳에 예쁜 옷 꼭 입고 가서

인생사진 남겨보세요.  래시가드보다는 비키니, 모노키니 추천합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인데 몸매가 좋던 안 좋던 비키니 자신 있게 입으니 예쁘더라고요,

이곳에서 래시가드 입는 사람은 한국인들뿐입니다. 

비키니가 부담스럽다면 모노키니로 입거나 비키니에 레이스로브 걸치면 좋아요.

 

 

 

 

 

 

 

 

 

 

 

 

 

 

 

 

사진 정말 많이도 찍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옷도 여러 벌 챙겨가서 갈아입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언제 또 갈지 모르잖아요 ^^

 

 

 

 

 

 

 

 

 

 

 

 

 

 

 

 

 

 

 

 

 

바하마 섬에서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물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바하마에서 즐기고 있으면 , 

해변에 음식들을 뷔페식으로 준비를 해줍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준비된 곳에 가서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음료와 물은 무료로 준비되어 있고, 주류는 유료입니다. 

이곳에서는 현금결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메달로 결제를 하고

나중에 크루즈 하선할 때 한꺼번에 정산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섬에 들어올 때 크루즈메달만 챙겨서 나오면 된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이제 선베드에 누워서 소화도 시키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선베드 자리는 나무가 있는 곳이나 파라솔이 있는 곳이 좋아요.

 

 

 

 

 

 

 

 

 

 

 

 

 

 

선베드에서 잠시 낮잠을 자고, 바하마섬을 돌아보고 , 상점도 둘러봅니다. 

 

 

 

 

 

 

 

 

 

 

 

 

 

 

크루즈 탑승객만 있으니 사람에게 치일일도 없고 ,

너무 여유롭고 힐링하기엔 최고의 장소입니다. 

 

 

 

 

 

 

 

 

 

 

 

다름 관광객들이 없어서 더 여유롭게 힐링하며 쉴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너무 여유롭지 않나요,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여유로움

 

 

 

 

 

 

 

 

 

 

사진 보고 글을 쓰고 있는데 또 가고 싶어 지네요.

 

 

 

 

 

 

 

 

 

 

꼭 또 가야겠어요.

인생 살면서 한 번만 간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뒤로는 수영을 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에 화장실과 탈의실이 있어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에 다시 이동선을 타고 크루즈 탑승을 했습니다.

 

바하마섬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합니다. 여러분 ^^ 

꿈의 여행지  princess c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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