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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364회 보리굴비 밥도둑맛집>> 본문

<절대미각>요리에 진심/절대미각의 맛집

<<맛있는 녀석들 364회 보리굴비 밥도둑맛집>>

자유로운진주 2024. 2.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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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점심, 갑자기 찾아온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온 이유는  맛있는 녀석들 364회 방영한 보리굴비 때문이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식당 가려고 정말 차로 그 먼길을 3시간을 달려서 오셨습니다. 

3대 밥도둑중에 하나인 보리 굴비를 먹으러 물왕저수지로 이동했습니다.

 

 

 

 

 

 

 

보리굴비마을 도착

주차장은 그리 넓지는 않아서, 복잡한 시간 때에는 주차를 멀리하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도 있어요.

 

 

 

 

 

 

 

https://maps.app.goo.gl/rTWGad8BskZuhZGE8

 

보리굴비마을 ·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28-22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주소 -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857번길 28-22

전화 - 031-485-9797

 

 

 

 

 

 

 

 

식당내부로 입장하면 역시나 눈에 먼저 들어오는 맛있는 녀석들 포스터입니다. 

 

 

 

 

 

 

 

 

 

굴비는 1인당 1마리씩 나옵니다. 

 

찐보리굴비 25000원 

구이보리굴비 25000원 

고추장굴비 29000원

더덕구이 25000원

소갈비찜 35000원

 

 

 

 

 

주문을 하면 먼저 찌게가 나오고 밑반찬을 세팅해 줍니다. 

 

 

 

 

 

밥을 비벼서 먹을 수 있게 야채가 들어있는 비빔그릇도 함께 나옵니다. 

 

 

 

 

 

 

고추장 굴비와 더덕구이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맛좋은솥밥이 도착했습니다. 

 

 

 

 

 

솥에 밥을 밥그릇에 담고, 솥에 물을 부어 뚜껑을 덮어둡니다.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어요. 

 

 

 

 

 

 

밥은 녹차물에 말아서 굴비와 곁들여 먹어도 되고 그냥 먹거나, 

야채가 담긴 그릇에 고추장 굴비와 비벼서 먹어도 된답니다. 

 

 

 

 

 

각자의 취향으로 먹었지만 , 저는 역시나 녹차물에 굴비가 조합이 가장 좋았어요.

 

 

 

 

 

 

 

굴비는 고추장 굴비보다는 구이 굴비가 맛있었고, 찜굴비를 주문하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찜굴비를 꼭 먹어보겠습니다. 

 

 

 

 

 

 

녹차물밥에 굴비 조합은 누가 발견했을까요....

너무 맛있어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미식가일수록 이맛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기밥 리필이 가능해서 대식가인 지인분은 밥을 리필해서 또 드셨답니다. ㅋ

 

 

 

 

 

된장국도 리필가능해요.

 

 

 

 

 

 

녹차물에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리필한 밥에 고추장굴비 넣고 비빔밥 만들어서 아주 맛나게 드셨답니다. 

 

 

 

 

 

 

굴비눈알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네요.

마치 자객이 칼싸움 하듯 젓가락 싸움이 치열했지요....ㅋㅋㅋ

 

 

 

 

 

 

 

 

역시나 대식가인 지인분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누룽지 

입가심으로 충분했답니다. 

 

 

 

 

 

맛있게 먹은 만큼 그릇도 깨끗하게 비워졌네요.

 

 

 

 

 

 

덕분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맛집도 알려주시고, 계산까지 하셨어요.

 

 

 

 

 

계산대 옆쪽으로 보면 굴비 판매도 하고 있어요.

전자렌지에 1분만 돌리면 된다고 하니 손쉽게 집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자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올라가게 되었는데, 

2층에는 카페로 꾸며져 있었어요.

물어보니 커피무료제공한다고 합니다. 

 

 

 

 

 

 

굴비도 맛있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

여유롭게 있다가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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