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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다녀온 오이도 본점<<바담칼국수>> 본문

<절대미각>요리에 진심/절대미각의 맛집

쯔양이 다녀온 오이도 본점<<바담칼국수>>

자유로운진주 2024. 3. 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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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이도에 있는 맛집 바담 칼국수 집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주말 지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알아보다가 오이도에 있는 바담 칼국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7번 길 1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약 : 0507-1322-8458

 

 

 

 

 

 

 

 

 

 

 

식당 건물 옆쪽으로 가면 주차 안내를 해주십니다.

 

 

 

 

 

 

 

 

 

식당 앞쪽으로 대표메뉴인 꽃쟁반 한 판 칼국수를 알리는 배너를 볼 수 있구요,

조개를 보관하고 있는 수족관이 보입니다. 

 

 

 

 

 

 

 

 

https://maps.app.goo.gl/o1PL3k6dQUYC1Egn6

 

바담칼국수 오이도점 ·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157번길 1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 이미 1층은 만석이라 들어갈 수 없었고, 2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1층보다 뷰가 좋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입니다. 

 

 

 

 

 

 

 

 

주문한 메뉴는  바담 칼국수의 대표메뉴인 꽃쟁반 해물 칼국수입니다. 

지인들과 6인이 방문한 거라, 자리는 3인 3인씩 나눠서 앉았고, 

메뉴도 꽃쟁반 해물 3인씩 주문을 했어요.

 

 

 

 

 

 

 

 

바담 칼국수 메뉴

꽃쟁반 해물 칼국수 1인 21,500원 , 2인 43,000원 , 3인 64,500원 , 4인 86,000원

(소고기+문어+가리비+제철조개+왕새우+버섯+채소모둠+칼국수사리 )

 

사이드 메뉴

새우 듬뿍 파전 19500원

칼국수 사리 3000원 , 바삭 왕고추튀김 15000원 

 

 

 

 

 

 

 

<영업시간>

11시 영업시작

월요일~ 금요일 11:00~ 21:00

토요일 10:00~22:30

일요일 10:00~21:30

 

 

 

 

 

 

 

 

바담칼국수 2층 실내는 이렇게 분식집 느낌으로 되어있답니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올리면 음료수가 공짜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바담 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

 

시작은,  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꽃쟁반 위에 준비된 소고기와 채소를 넣어 소스에 찍어 드세요.

두 번째,  그리고 꽃쟁반 위에 준비된 조개와 해산물을 모두 냄비에 넣고 5분 정도 끓여줍니다. 

세 번째,  해산물과 조개가 익으면 소스에 찍어서 드시고, 마무리로 칼국수 면을 넣어 5분 정도 익힌 뒤에 

면을 건져서 드세요.

 

 

 

 

 

 

 

 

 

3인 꽃쟁반 칼국수가 세팅이 되었습니다. 

푸짐하게 나온 걸 보고 감탄과 함께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답니다.  ^^;;

 

 

 

 

 

 

 

 

처음엔 야채를 넣고, 고기를 샤브샤블처럼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각자의 취향은 있겠지만, 알맞게 익혀서 맛나게 먹으려면 한꺼번에 다 넣는 것보다는

샤브샤브처럼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

 

 

 

 

 

 

 

 

 

소스는 3가지인데, 간장 와사비 초장, 매콤한 핫소스 비슷한 게 나와요.

 

 

 

 

 

 

 

 

 

 

1차로 야채와 고기, 그리고, 해산물을 먹고, 이제 2차로 조개를 넣고, 5분 정도  끓이고

칼국수 면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해산물로 우러난 시원한 국물은 전날 마신술로 인한 아픈 속을   충분히 달래주었습니다.  ㅋ

해장음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칼국수면도 맛있지만, 수제비가 쫀득쫀득 너무 맛나요 :)

 

 

 

 

 

 

 

 

 

칼국수를 익히는 동안, 창쪽을 바라보았는데,  창에 뿌옇게 습기가 차있었고,

이니셜 낙서쯤은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 충동적으로 낙서를 ㅋㅋㅋ

 

 

 

 

 

 

 

 

칼국수가 익었다면, 겉절이 김치를 페어링 할 준비를 합니다. 

 

 

 

 

 

 

 

 

 

칼국수와 찰떡인 이 김치는 없어서는 아니 되는 바담칼국수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

 

 

 

오이도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맛은 좋았고,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한 번은 다시 방문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생일자이신 분이 계산을 하시고, 받은 서비스 햇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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