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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 6일차>프랑스 마르세유 본문

서부 지중해 여행

<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 6일차>프랑스 마르세유

자유로운진주 2023. 5.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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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탑승 6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기항지는 프랑스 마르세유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이렇게 예쁜 바다가 눈에 들어와요. 

 

 

 

 

 

 

기항지에 내리기전에 조식을 먼저 먹습니다.

조식이지만 푸짐하죠 ^^;

 

 

 

 

 

조식을 먹은후에 준비를 한 후에 크루즈에서 내리면 투어버스가 여러 대 서있고,

택시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인가족들과   움직이기로 했고, 인원수는 5명입니다. 

그래서 버스투어와 택시투어중 선택을 해야 했는데, 금액은 택시가 조금 더 들었지만 

택시는 우리가 가고 싶은곳에 갈 수 있고, 시간 ,장소 조절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택시투어를 선택했어요. 금액도 5인기준 약 15만원으로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투어 장소는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입니다.

이곳은 마르세유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르세유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마르세유 전체를 내려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 내려다 보는것도 좋지만 이곳에서 보는 노을이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이곳은 마르세유 관광의 필수 코스로 투어버스코스에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바다 전망이 보이는 곳에서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시간을 들여 올라갈 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이니 만큼 전경이 정말 최고입니다. 

 

 

 

 

 

성당 내부도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미사 시간이 아니라면 앉아서 내부를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성당 입장은 무료 입니다. 

 

 

 

 

 

 

마르세유 두번째 투어 장소는 마르세유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한 뮤셈(mucem) 박물관 

"pharaons superstar"입니다. 

 

 

 

"Pharaons Superstars" 전시는 고대 이집트의 제왕들인 파라오들에 초점을 맞춰 전시합니다.

이 전시는 과거 문명을  경험하고  제공합니다.

과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이집트의 제왕들의 삶과 학점, 관심을 끄는 등을 떠올리며,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유산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으면 마르세유 전경을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 투어장소로 이동합니다. 

 

 

 

 

 

세 번째 투어장소는 마르세유 구 항구 (Le Vieux Port)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이고

기원전 AD 6세기에 그 역사의 시작점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투어 장소는 마조르 대성당입니다.  

 

 

 

고대부터 지중해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프랑스 남동부(마르세유)에 있는  대성당입니다. 

가이드가 이곳에 내려주고 2시간 동안 자유시간을 가지고 이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마르세유 대성당에서 왼쪽으로 1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마르세유 구시가지가 나옵니다.

이곳에 가면 상점들도 있고, 박물관 그리고 골동품 판매점 옷가게 등등이 있어요.

곳곳에 흥미로운 그래피티가 볼거리입니다. 

 

 

 

 

여기가 가장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었어요.

 

 

 

빈티지 옷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구입하고 갈아 입었어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패턴의 옷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저렴한 가격에 쇼핑가능합니다. 

 

 

 

 

박물관도 보입니다. 

 

 

 

 

 

 

박물관 앞쪽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골동품 가게가 많았고, 마르세유에서 유명한 마르세유 비누, 꿀을 파는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구시가지 둘러보고  다시 대성당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대성당 바로 옆쪽에 쇼핑센터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마르세유비누도 저렴하게 사고

인테리어 소품가게에 들어가서 예쁜 소품 구경도 했어요.

 

 

 

가이드를 기다리는 동안 펍에 들어가서 칵테일과 음료를 주문해서 마시며 기다리기로 합니다. 

 

 

 

 

 

 

역시 후회 없이 열정적으로 여행하고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 게 좋아요.

 

 

 

 

 

드레스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득템 한 거 같아요.

가이드와 통화 후에 다시 택시를 타고 크루즈가 있는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크루즈 승선시간이 다가와서인지 탑승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많았어요.

 

 

 

크루즈 탑승 후에 선실에 들어와 보니 객실 담당자가 청소 후에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기분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아마도 크루즈에서 자동으로 결제되는 팁 이외에 챙겨줬던 팁 때문일까요?

다른 분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다른 분들은 이런 게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객실 발코니에서 휴식 중입니다. 

 

 

객실전화로 지인동생과 통화를 하고 노을이 너무 예쁘니까 밖에서 사진 찍자고 했습니다.  

 

 

 

크루즈에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크루즈 후미 쪽으로 가면  흡연가능도 가능하고 , 주류도 마실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분위기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탑승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  

 

 

 

해가 바닷속으로 쏙 없어졌네요 ^^

 

 

 

크루즈 선내로 들어와서  크루즈 공연과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있어요.

 

 

 

 

주류를 주문하면 견과류 안주를 서비스로 주기도 합니다. 

 

 

 

 

 

공연은 하루하루 다르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중앙 메인공연장의 모습이고, 다른 곳에서도 다른 공연들이 진행을 하고 있으니 ,

객실로 오는 신문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프랑스 마르세유 기항지 여행도 너무 만족스럽고, 버스투어보다는 택시투어를 선택한 게 

정말 잘한 것 같고, 만약에 기항지 투어를 한다면 택시투어 가이드에게 금액과 투어장소는 

몇 곳으로 할 건지 딜을 한 후에 택시투어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언어소통이 안 되는 경우에는 구글 번역기 음성인식으로 설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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