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촬영지/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Dubrovnik

 

동부지중해 크루즈 여행 6번째 여행지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입니다.^^

이곳은 영화 <왕좌의 게임 > 촬영지로  많이 알고 있는 곳이죠~

 

 

크로아티아 도착했을 때 크루즈 선내에서 바라본 크로아티아 모습입니다. 

 

 

 

 

 

크루즈 터미널에서 우버택시를 부르고 두브로브니크로 이동

 

 

https://maps.app.goo.gl/28bsbuxrVyyGsBQL9

두브로브니크 · 크로아티아

 

 

 

 

 

 

마법 같은 두브로 브니크로의 여정

 

크로아티아의 보석 두브로브니크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역사적인 도시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도시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풍스러운 올드타운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두브로브니크의 매력을 속속들이 탐험하며 느낀 감동을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올드타운 방문>
두브로브니크의 중심 올드타운은 중세 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잇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디서든지 중세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쇼핑은 물론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사람들이 활기찬 일상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요.

 

<성벽투어>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성벽 투어입니다. 이성벽은 두브로브니크를 둘러싸고 있는 방어벽으로,

한 바퀴를 도는 데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성벽 위를 걸으며 바라보는 바다와 도시의 전경은 

그 야마로 압도적이고, 아름다운 관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두브로브니크 성벽의 크기는 13세기에 형성되었습니다. 성벽은 체계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성 스테판 요새의 마지막 보루가 성벽의 남쪽 부분에서 완성되었을 때인 1660년까지 지어졌습니다. 

1940m 길이의 성벽은 주 성벽, 16개의 탑, 3개의 요새, 6개의 보루, 2개의 모서리 요새('칸토네이트'),

포탑이 줄지어 있는 3개의 불탑, 3개의 해자, 2개의 측면 요새, 1개의 방파제, 2개의 드로우 브리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25m에 이르는 지점에서 주벽의 두께는 육지 쪽이 4~6m, 해변 쪽이 1,5~3m입니다.

 

 

<바닥가에서의 휴식>
두브로브니크의 해변은 맑고 깨끗한 물로 유명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는 반제 해변입니다.

이곳에서 태양을 즐기며 수영을 하거나,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스폰자궁 전>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 현재는 두브로브니크 기록 보관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적인 문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식당 1836 식당추천>

 

<성로렌스요새>

 

 

 

 

 

 

 

 

 

 

 

 

 

 

 

 

 

 

 

 

 

 

 

 

 

 

 

 

 

 

 

 

 

 

 

 

 

 

오노프리어분수

1430년 물 부족해결을 위해 크레지 자체 마을에서 물을 끌어와 공급

16개의 분출구로 물이 나오게 설계되었고, 분출구마다 서로 다른 조각들로 되어있습니다.

 

 

 

 

 

 

성프렌체스코수도원 앞에 성모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비탄에 빠진 모습을 표현한

피에타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성벽투어 입구>

 

 

 

 

 

 

 

 

 

 

 

 

 

 

크루즈 타기 전에 크루즈 터미널 옆에 있는 마켓에서 쇼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커피는 꼭 사세요. 맛도 있지만 선물용으로 좋고,  동부지중해 다른 여행지보다

저렴합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로 인해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감동과 추억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두브로브니크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장소가 될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여행지를 추천한다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이 되었습니다.

 

 

 

크루즈로 돌아온 뒤에 정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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