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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녹틸루카의v여행블로그v
벌써 4번째 크루즈여행 예약을 했습니다.크루즈 여행은 한번 해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여행입니다.누가 크루즈 여행이 나이많은 사람들만 가는 여행이라고 하던가요.^^크루즈 여행은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특별한 여행입니다. 이번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지중해여행을 하는 크루즈여행을 예약했습니다. 처음 크루즈여행에서 탔던 코스타 토스카나를 타게 되었네요^^처음에 탔던 크루즈가 가장 크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객실은 객실안에서 문을 열면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코니가 있고, 티테이블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발코니 객실로 선택했답니다. ^^솔직히 스위트도 타봤고, 인사이드도타봤는데... 인사이드는 답답합니다. 객실마다 그단계별로 당연히 금액 차이는 나겠지만, 여..
크로아티아는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영화 "아바타 "와 명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 영감을 준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곳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정보와 여행하면서 꼭 방문해야 하는 추천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 위치 : 유럽 아드르아해 동부해안 수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면적( ㎢) :56594 ㎢ =880만 7천 ha 해안선 (㎞):5835 ㎞ 언어: 크로아티아어 /관광지나 명소에서는 영어사용가능 화폐단위: 크로아티아 쿠나(HRK) 종교 :카톨릭86.3% , 세르비아정교 4.4% 이슬람교 1.5 , 그 외 7.8% 기후 : 사계절이 뚜렷하며,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으며, 대체로 온건한 기후 아드리아해안은 지중해성 기후로 ..
오늘은 크루즈 하선 하는 날입니다.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짐은 캐리어에 담아서 이름과 방번호를 적은 띠를 캐리어에 붙인 후에 문 앞에 두어도 되고 아니면 직접 가지고 나가도 됩니다. 짐을 찾는데 시간을 소요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가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모든 짐을 꾸려 놓고, 나갈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 짐은 잠시 선실에 두고 조식을 먼저 챙겨 먹고, 다시 선실에서 짐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크루즈 하선 후에 바로 공항으로 가는게 아니라 로마투어를 하고 하루 로마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떠나는 일정입니다. 로마 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콜로세움에 도착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와본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드네요. 다시 봐도 웅장하고 멋지네요. 유명 관광지인 만큼 사람들이 많아요. ..
크루즈 7일 차 기항지는 이탈리아 사보나 입니다.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 지방의 항구도시로 제노바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크루즈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하고 크루즈에서 하선을 하면 바로 앞에 시내로 갈수 있는 다리가 보입니다.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사보나 시내쪽 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다리는 요트가 지나갈때는 열렸다가, 닫혔다를 합니다. 그래서 다리에서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것도 이곳만의 특색 있는 모습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다리를 건너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 식당 쇼핑몰, 카페 등 상가도 많이 보이고, 시장처럼 골동품이나 악세서리,그림, 책, 옷, 등을 파는 곳이 쭉 늘어서 있어서 이동하면서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크루즈 여행 4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기항지는 스페인의 이비자 섬입니다. 이비자 섬은 EDM의 성지이고 5월부터 9월 말까지 세계에서 클럽과 파티를 즐기러 가는 곳입니다. 이비자섬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곳은 클럽문화를 즐기러 가는 마니아층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크루즈 기항지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크루즈 생활에 완벽 적응을 했어요. 벌써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어지네요. 조식은 가볍고 건강한 음식들로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기항지에 도착은 점시시간 이후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크루즈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조식을 먹고 크루즈 내에서 걷기도 즐기고 ..
탑승수속을 마치고 점심을 뷔페로 먹은 후에 룸 컨디션 확인하고 코스타 토스카나의 실내에 어느 위치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크루즈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넓고 커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코스타크루즈 실내 수영장입니다. 이곳 말고도 수영장이 여러 개 더 있답니다. 크루즈 18층 야외로 나오면 이런 선베드가 놓여 있어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책도 읽을 수 있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기항지 투어가 없고 크루즈로 이동이 하루정도 걸리는 곳일때는 온전히 크루즈에서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기항지에 내려서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수영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아요. 크루즈 밖으로 나오면 스포츠를 즐길..
인천공항에서 아부다비로 아비다비에서 이탈리아로 장시간 비행을 하고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을 했어요. 간단하게 아침으로 맥도널드에서 맥모닝과 주문과 동시에 착즙한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강행군 일정을 나섭니다. 이탈리아 맥도날드 / 우리나라와 다르게 오렌지 주스는 착즙해야 오렌지주스라 할 수 있고 커피도 진심으로 내려줍니다. 우리나라 맥도날드 커피맛이랑은 비교가 안돼요. 고급커피맛입니다. 아침을 간단하고 맛있게 먹고 바티칸 시국 / 바티칸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시내 곳곳마다 유럽 감성이 물씬 납니다. 이동하는 차에서 이탈리아 시내를 바라보는데 여행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과 장시간 비행과 잠을 못잔거쯤은 한 번에 날려 버리게 됩니다. 바티칸의 교황궁 내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미켈란젤로의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