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여행준비
- 이탈리아여행
- 독서
- 추천도서
- 지중해여행
- 지중해크루즈
- 녹틸루카의여행블로그
- 녹틸루카의여행
- 부모님효도여행
- 경제적자유
- 크루즈여행
- 크루즈여행준비
- 동부지중해크루즈
- 일본여행
- 시흥맛집
- 여행블로그
- 카리브해
- 거북섬맛집
- 신비로운여행지
- 프린세스크루즈
- 나가사키여행
- 카리브해여행
- 해외여행준비
- 맛집추천
- 여행정보블로그
- 크루즈여행정보
- 여행정보
- 여행지추천
- 여행추천
- 자기계발
- Today
- Total
목록로마에서 출발하는 서부 지중해 크루즈여행 (9)
v녹틸루카의v여행블로그v
크루즈 7일 차 기항지는 이탈리아 사보나 입니다.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 지방의 항구도시로 제노바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크루즈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하고 크루즈에서 하선을 하면 바로 앞에 시내로 갈수 있는 다리가 보입니다.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사보나 시내쪽 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다리는 요트가 지나갈때는 열렸다가, 닫혔다를 합니다. 그래서 다리에서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것도 이곳만의 특색 있는 모습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다리를 건너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 식당 쇼핑몰, 카페 등 상가도 많이 보이고, 시장처럼 골동품이나 악세서리,그림, 책, 옷, 등을 파는 곳이 쭉 늘어서 있어서 이동하면서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크루즈 탑승 6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기항지는 프랑스 마르세유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이렇게 예쁜 바다가 눈에 들어와요. 기항지에 내리기전에 조식을 먼저 먹습니다. 조식이지만 푸짐하죠 ^^; 조식을 먹은후에 준비를 한 후에 크루즈에서 내리면 투어버스가 여러 대 서있고, 택시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인가족들과 움직이기로 했고, 인원수는 5명입니다. 그래서 버스투어와 택시투어중 선택을 해야 했는데, 금액은 택시가 조금 더 들었지만 택시는 우리가 가고 싶은곳에 갈 수 있고, 시간 ,장소 조절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택시투어를 선택했어요. 금액도 5인기준 약 15만원으로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투어 장소는 입니다. 이곳은 마르세유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르세유..
안녕하세요 :) 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 5일째 기항지로 스페인 발렌시아에 도착했습니다. 크루즈 하선 후에 단체로 예약한 관광버스를 타고 처음 방문한 관광지는 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과학 박물관)입니다. 발렌시아에 위치한 거대한 문화와 예술 과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건축가 Santiago Calatrava 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7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션오 그래피라는 이름의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수족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미브 라는 건물은 영화관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헤믹리코 도미네스라는 건물은 과학 박물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
크루즈 여행 4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기항지는 스페인의 이비자 섬입니다. 이비자 섬은 EDM의 성지이고 5월부터 9월 말까지 세계에서 클럽과 파티를 즐기러 가는 곳입니다. 이비자섬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이곳은 클럽문화를 즐기러 가는 마니아층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크루즈 기항지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크루즈 생활에 완벽 적응을 했어요. 벌써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어지네요. 조식은 가볍고 건강한 음식들로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기항지에 도착은 점시시간 이후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크루즈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조식을 먹고 크루즈 내에서 걷기도 즐기고 ..
지중해 크루즈 3일째는 (Costa Toscana) 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에서 시간을 보내는 날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하는데 하루정도 소요 되어서 바다 위 크루즈 선내에서 하루를 온전히 보냅니다. 크루즈 선내에 즐길 수 있는게 많아요. 크루즈가 운행중일때는 크루즈 내에 면세점이나, 식당, 공연장, 그리고 크루즈 탑승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공연들이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으로 시작합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스크램블, 베이컨, 수프, 팬케이크, 과일, 빵, 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조식을 먹고 선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조식을 먹고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즐기기도 합니다. 아침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걸어 봅니다. 햇볕이 뜨거워서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입니..
크루즈에서 첫째 날을 보내고 일어나 보니 첫 번째 크루즈 기항지인 이탈리아 나폴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크루즈 발코니로 나가서 아침 바다를 바라보니 너무 예쁘고 꿈같더라고요:) 바다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정말 특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한참을 바라다보고 있었던 거 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침입니다.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뷔페 식장으로 가서 오믈렛, 베이컨, 빵을 간단하게 먹고 나폴리 기항지 관광을 하러 갑니다. 크루즈에서 하선하고 나와서 터미널 쪽으로 걸어 나가면 택시들이 여러 대 보이는데 택시기사님한테 투어를 하고 싶다고 하면 설명을 해주고 금액을 제시해 줍니다. 저희는 나폴리 시내 쪽에 내려 달라고 해서 시내쪽에 한 번에 내렸어요. 나폴리 중심가에 내리면 중간중간에 성당이 많아요. ..
탑승수속을 마치고 점심을 뷔페로 먹은 후에 룸 컨디션 확인하고 코스타 토스카나의 실내에 어느 위치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크루즈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넓고 커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코스타크루즈 실내 수영장입니다. 이곳 말고도 수영장이 여러 개 더 있답니다. 크루즈 18층 야외로 나오면 이런 선베드가 놓여 있어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책도 읽을 수 있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기항지 투어가 없고 크루즈로 이동이 하루정도 걸리는 곳일때는 온전히 크루즈에서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기항지에 내려서 관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은 수영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아요. 크루즈 밖으로 나오면 스포츠를 즐길..
드디어 크루즈 수속을 마치고 크루즈 실내로 승선하였습니다. 처음 크루즈를 타고 생각했던 거보다 크고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놀랐답니다. 크긴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크고 좋을지는 몰랐거든요^^ 그래서 럭셔리 크루즈 여행이라고 하겠죠~? 크루스 승선을 하고 수하물은 저녁에 도착을 할 테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라 배정받은 방으로 가는 게 아니라 식당에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합니다. 우선 선내로 들어왔다는 건 크루즈 승객이라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식당을 가면 편하게 어느 때든 식사를 하면 된답니다. 들어오니 중앙 공연장이 보이네요 정말 웅장하고 멋집니다. 이래서 크루즈 여행은 럭셔리 여행의 대명사 인가보다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파스타와 샐러드 초밥 종류를 가지고 와서 먹고 ..
서유럽 지중해 코스타 토스카나 탑승 수속 후기를 올려봅니다. 크루즈 탑승 방법과 사진으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코스타 토스카나 지중해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치비타베키아 항구에서 출발 -이탈리아 나폴리 -스페인 이비자 - 스페인 발렌시아-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사보나 -이탈리아 치비타 베키아항구 항구에 도착하면 여러대의 크루즈가 입항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치비타베키아 항구 터미널에 도착하고 공항과 마찬가지로 예약자 확인과 수화물을 맡겨야 합니다. 예약자 이름과 선실번호와 예약날짜를 적은 네임택을 붙이고 맡기면 예약한 선실로 가져다줍니다. 공항에서 티켓팅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어요. 크루즈 수하물 맡기고 여권과 예약번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