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 5일차> 스페인 발렌시아

 

안녕하세요 :) 

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 5일째 기항지로 스페인 발렌시아에 도착했습니다.

 

 

 

 

크루즈 하선 후에 단체로 예약한 관광버스를 타고 처음 방문한 

관광지는 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과학 박물관)입니다.

발렌시아에 위치한 거대한 문화와 예술 과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건축가 Santiago Calatrava 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7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션오 그래피라는

이름의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수족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미브 라는 건물은 영화관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헤믹리코 도미네스라는 건물은 과학 박물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발렌시아를 방문할 때

이곳을 꼭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스페인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하는

발렌시아 대성당 (Valencia Cathedral)입니다.

스페인 발렌세이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이 대성당은 13세기부터 15세기에 걸쳐서 건축되었으며,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담고 있는 유명한 유물인 발렌시아 성모상 (El Santo Cáliz)이 유명합니다.

발렌시아 대성당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발렌시아에는 성배가 있는 발렌시아 대성당(Valencia Cathedral)이 있습니다.

이 대성당에 보관도어 있는 성배는 발렌시아 성모상(El Santo Cáliz)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스도가 마지막 만찬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성배입니다.

 

 

 

 

 

발렌시아 성모상은 대성당 내부 지하실의 성배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성배는 1세기경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며,  많은 전설이 내려고 오고 있습니다.

이곳의 성배는 많은 예수 그리스도 관련 유물 중 하나로, 기독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대성당은 스페인 최초의 성전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성모상은 대성당 내부의

유물 중 하나로, 많은 기독교 신자와 관광객들이 이 성배를 보기 위해 발렌시아를 방문합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발렌시아 중앙시장 (Central Market of Valencia)입니다.

 

 

 

 

현지 사람도 많고 양질의 물건들이 많이 보이고 ,  사람들도 친절하답니다. 

 

 

 

발렌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대효적인 시장 중 하나입니다.

건축적으로도 아름다운 건물 안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까지 열리며,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렌시아 중앙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호박씨 빵, 해산물, 청과물, 육류,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꿀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부에는 맛집도 많이 있고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스페인 음식인 빠에야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해서 크루즈 안에서 먹었는데

현지맛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올리브유와 꿀을 구매했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마켓 밖에도 매장이 여러 곳이 모여 있는데, 선물용으로 발렌시아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서 선물용이나 기념으로 구매해도 좋아요.

 

 

 

 

스페인 거리를 걷다가 예쁜 곳이 보여서 사진 한 장 찍어 주었어요.

스페인 거리는  멋진 곳이 많아서 중간중간에 멈춰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

한 장은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관광을 끝내고 다시 코스타 토스카나 크루즈에 승선을 하러 갑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크루즈를 보면 쉴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마음부터 놓이는 거 같아요.

 

 

 

 

 

 

승선 후에 방에 들어가 보니 이렇게 예쁘게 백조도 만들어져 있네요.

 

 

 

 

크루즈 룸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 저녁을 먹으로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오늘은 기항지가 스페인이라  음식 종류들도 스페인 요리들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항지마다 그 장소에 맞게 음식과 식재료들을 공급받아 음식을 하는 듯 보여요.

크루즈 여행은 정말 배려가 많은 여행인 거 같아요.

나라별 음식을 먹어 볼 수 있게 준비를 해주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코스타 토스카나 스페인 빠에야

 

 

스페인 발렌시아 관광을 마치고   크루즈에서  공연을 보고 즐기며 크루즈 5일째도

무사히 완벽하게 보냈습니다.   지중해 크루즈 여행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