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면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

녹틸루카의 여행 블로그입니다.

어제는 아주 예쁜 함박눈이 내렸어요. 

눈을 보면 설레고  계획 없이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같아요.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개인차이가 있지만 온라인 데이터 기반으로  올려볼게요:)

 

1. 필리핀 세부 

 

 

 

 

 

 

비행시간 5시간

겨울이면 동남아 지역은 건기에 접어들어 겨울 동남아 여행은 비 걱정이 없어요.

추위로 움츠려 있던 몸을 풀고 다행한 해양 액티비티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 ) 등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추천여행 기간

추천기간 12월~5월

12~5월은 건기로 야외 활동하기 좋다. 그중에서도 2~4월은 강수량이 가장 적다.

세부는 연중 기온차가 거의 없고 건기와 우기 간 강우량 차도 100밀리미터 내외다.

6~10월 우기에는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하고, 한낮이나 밤늦게 스콜성 폭우가 쏟아진다.

외부활동이 많다면 건기가 여행하기 좋지만, 리조트 휴식을 우선한다면 우기에도 큰 지장은 없다.

 

 

 

2. 라오스

 

 

 

 

 

 

추천여행기간 

 

추천기간11월~2월

 

비행시간 5시간

라오스는 건기(11월~4월), 우기(5월~10월)의 두 계절로 나뉜다.

전반적으로 라오스의 날씨는 완만한 기후변화를 보인다.

건기(11월~4월)가 우기보다 좀 더 여행에 편리하지만 수량이 부족해질 경우 폭포나

강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기 어렵다. 겨울에는 지역에 따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우기에도 비는 주로 밤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편이므로 여행에 큰 지장은 없다.

라오스는 1월에는 건기 시즌에 접어들면서 쾌적하게 여행을 즈루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고 저렴한 경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며 숙소도 몇만 원이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겨울에 골프여행으로 라오스로 떠나는 경우도 많아요.

저렴한 여행 경비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곳이 라오스가 아닐까 합니다. 

 

 

3. 일본 온천여행

 

 

 

 

비행시간 2시간

일본 규슈 , 유후인, 온천마을여행

일본 하면 온천이 유명하죠. 이렇게 추운 겨울엔 따뜻한 온천여행이 떠오르는 거  같아요.

일본의 온천의 여러지역에 분포 되어 있지만 특히 유후인 마을 온천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그로 인해  마을 전체가 관광지로 잘 가꿔져 있고 일본전역에서도 손에 꼽히는 온천 여행지라고 합니다.

지친 몸을 녹여줄 온천욕과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먹으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라고 봅니다.

여행지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담감도 덜하고 겨울에 온천으로 몸도 녹이고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