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행 트렌드>>

 

 

안녕하세요 :) 

녹틸루카의 여행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2023년 여행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가 수집한 정보를 포스팅 할게요.

 

 

 

 

2023년 해외여행을 위한 하늘길이 열리면서 국내 여행이 주를 이루던 2022년과는

다르게 해외로 눈을 돌리는 여행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여행이고 해외여행이고 여행의 활성화는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데믹 이후 2023년은 여행 업계 회복을 하는 한 해가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전과는 조금 다르게 발전할 거라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성비가 좋은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전에도 가성비가 좋은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은 높았지만 최근 그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겁니다.

최근 여행에 관련된 기사에 따르면  2023년에는 매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여행이 될 거라고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많이 보셨겠지만 여행 핵심 키워드가 가성비, 뉴노멀, 노 노멀, 웰니스라는 키워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해외여행을 원하고 있으며 

최저가 여행상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체리슈머가 여행시장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체리슈머 (한정 자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이르는 말로, '체리피커 '에서 진일보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

웰니스(웰빙 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 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 합니다.

 

 

 

물가 상승함에 따라 2023년에는 여행객들이 어느 때보다 가성비 중심의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건강과 힐링을 할 수 있고 멋지고 힙한 장소를 원하고 있다. 지금 여행객들은 어느 때 보다 경제적인 면을 중시하고 있으며 3성급 호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제가 이전에 소개한 포트로더데일에 호텔도 마찬가지로 3성급 호텔이지만 급이 낮다고 해서 딱히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기존 틀에서 벗어난 노 노멀(no-normal) 여행 트렌드가 두각을 나타 낼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노 노멀(no normal 은 평점함, 일반적인 형태가 사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유로는 정신적 및 육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팬데믹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심신을 관리하는데 집중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보상받는 여행을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선호하는 웰니스 휴양지로는 1위 몰디브 2위 미국 3위 발리 4일본으로 선호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여행트렌드는 해외여행 및 비즈니스 여행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합니다.

 

여행업계 플랫폼에는 해외여행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하거나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는등 여행 트렌드에 맞게 반영하는 곳이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