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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몽생미쉘 본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인 프랑스 몽생미셸을 소개합니다.
프랑스라고 하면 에펠탑이나 몽마르뜨 언덕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꼭 가봐야 하는곳은 몽생미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세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일겁니다.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지방에 위치한 섬 언덕에 지어진 중세 시대의
수도원이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몽생미셸은 놓은 언덕 위에 섬처럼 솟아 있으며, 수도원 건물은 8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건설되었습니다. 이 섬형 언덕에는 많은 기독교 성지와 유적이 있으며,
미드세기에는 수도원의 중심지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몽생미쉘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수도원, 교회, 박물관, 상점, 레스토랑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조명으로 빛나는 수도원과 그 주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몽쉘미셀은 수도원 건설 이전부터 기원전에 거주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8세기에는 성 모뉴로(saint-malo)의 주교인 오베르(ober)가 여기에 수도원을
건립하기로 결심하고, 그의 제자들이 이어서 공사를 진행하면서 몽생미셸이 성지로
발전해 갔습니다.
그 후 몽생미셸은 중세 시대 동안 수도원의 중심지로서 교황청과 국왕, 귀족등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수도원은 시대에 따라 여러 차례 건축적 변화를 겪으며, 이 과정에서
유럽 건축사에게 중요한 자료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이후부터는 수도원이 소홀히
되면서 몽생미셸의 역사적 위상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수도원이 망가지고 점차 버려지면서
건물은 역악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19세기말에 몽생미셸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오텐의 노력에 의해 수도원과 섬은 복원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몽생미셸은 프랑스와 유럽에서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도 수도원은 유적, 박물관, 레스토랑, 상점 등으로 인해 유명한 관광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몽생미셸 가는 방법
프랑스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가까운 도시는 노르망디 (normandy) 지방의 산트 말로
(saint-malo)와 칸(can)입니다.
기차, 자동차, 버스,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만. 차량 진입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섬에 도착하면 산책로나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기차로 이동할 경우
파리(paris)에서 산트 레이 (montparnasse) 기차역에서 산트 말로 (saint-malo)로 직행
기차를 타고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트 말로에 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몽생미셸까지 이동합니다.
자동차로 갈 경우
파리에서 몽생미쉘 까지 차를 이동할 경우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로 갈 경우
파리에서 노르망디 지방으로 직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파리에서 칸까지는
약 4시간, 산드말로 까지는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트 말로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몽생미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로 갈 경우
파리에서 노르망디 지방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할 경우 노르망디 공항이나 산트 레이
기차역 근처의 드와 실리에로 도락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셔틀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몽생미셸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몽생미셸은 자동차 진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섬 내부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에 도착하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섬에 입장하고, 수도원 박물관, 정원, 각종 전시물을 관람하는데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섬 입장료
성인 10유로
청소년(18세-25세) 7유로
어린이 (10세-17세) 4유로
9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수도원 박물관 입장료
성인 11유로
청소년 8유로
어린이 5유로
9세이하 무료
정원 입장료
성인 8.5유로
청소년 6유로
어린이 4.5유로
9세이하 무료
일부시즌이나 이벤트에 따라 입장료가 조정될 수 있으며,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몽생미셸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프랑스를 방문한다면 꼭 가봅시다.
필자도 프랑스는 가봤지만 몽생미셸은 못 가봤는데 죽기전에 꼭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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